【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부산울산지사는 22일 수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부산의 대표적인 수출업체인 희창물산(주)에서 부산시 수산진흥과장, 덕화푸드(주), 성진수산 등 주요 수출업체 대표들과 함께 수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aT는 3분기 수출성과와 하반기 수출지원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수출업체의 수출상 애로사항(통관, 원산지, 검역 등)을 청취한 뒤 부산지역 수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 및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체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10월 말 현재 63.1억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증가했지만, 부산지역은 8.6억달러로 6.8% 감소했다. (사진=aT부산울산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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