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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립동 정신' 으로 세계시장을 품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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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30 14:19 조회2,6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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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창물산(주) 12회 바다의 날 '산업포장' 수상

부산은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전진기지 이자 해양수산도시이다.
이곳은 부산항을 비롯하여 다대항, 감천항, 남포항 등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많은 항구가 있다. 특히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거대한 보세창고와 냉동창고 들로 그속에 수출보국의 꿈을 이뤄줄 각종 상품들로 가득하다.

부산시 서구 남부민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희창물산주식회사는 미주, 유럽, 아시아 및 중동지역으로 농/수산물 및 일반가공식품을 수출하는 회사로 미국 FDA와 EU에 HACCP이행회사로 등록되어 양질의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항구도시인 부산에 냉장능력 1만 5천톤, 서해안 물류중심지역의 인천에 냉장능력2만톤, 수도권 물류 요충지인 경기도 용인에 2만 5천톤 규모 등 3곳에서 가공을 겸한 냉동, 냉장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이판현지에 8백평 규모의 한국식품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유렵 등 29개 거래처를 확보하고 국내산 수산물 및 패류 등 각종 수산물을 이들 지역에 수출하고 있으며, 선어/활어등 일부 제품은 항공으로 운송시켜 선도 좋은 수산물을 해외 교민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HC Fresh 명란젓을 웰빙 식품으로 개발해 부산시에서 부산명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희창물산은 지속적인 원가인하를 위해 각품목별 전문구매상담직원을 배치 원자재에서 부터 완제품까지 합리적 구매를 실시하는 등 상품제조동정, 원가분석을 통해 불합리한 가격변동요인을 제거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납품업체와 고락을 같이하는 동반자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대금결제는 최대한 현금으로 결제를 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외 바이어와의 꾸준한 거래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on time delivery 원칙과 소량거래도 적극 임하는 등 바이어에게 신뢰를 심어 주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전담인원을 배치하여 인과관계및 세심한 주의까지도 배려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디자인 부서를 적극 활용하여 해외 시장에서 한국 식품을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에도 주력해 나가고 있다.

또 신규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위해 매년 식품박람회에 참가하고 시장변화에 따른 유동적인 조직을 확립하는 등 "인재가 곧 최고의 자산이다" 라는 인재중심 인사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나가고 있다.

희창물산은 1980년 회사설립이래 83년 2백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그 다음해 5백만불 수출탑, 99년 1천만불 수출탑, 지난해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지난달 5월 31일 제 12회 바다의 날에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같이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희창물산은 올해 4천만불 매출목표를 정해놓고 세계속에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과 회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표이사를 비롯 2백여명의 임직원이 일치 단결하여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